제목 #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U V W X Y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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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U V W X Y Z




 

 

     

Thief
- Our Lady Peace -

Thief (single, 1999)

I don't want to understand this horror
There's a weight in your eyes
I can't admit

Everybody ends up here in bottles
But the name tag's the last thing
you wanted

As the world explodes we fall out of it
And we can't let go
Because this will not go away
There's a house built out in space

And I can't see that thief
that lives inside of your head
But I can be some courage
at the side of your bed

And I don't know what's happening
And I can't pretend
But I can be your, be your

Someone help us understand
who ordered this disgusting
arrangement with time and the end

I don't want to hear
who walked on water

Cause the hallways are empty
Clocks tick

As the world implodes we fall into it
And we can't go home
Because this will not go away
There's a house built out in space

And I can't see that thief
that lives inside of your head
But I can be some courage
at the side of your bed
And I don't know what's happening
And I can't pretend

It's a long, long getaway
It's a long, long getaway
Make it home again
Make it home again
It's a long, long getaway
It's a long, long getaway

I can't see that thief
that lives inside of your head
But I can be some courage
at the side of your bed
I don't know what's happening
And I can't pretend

But I can be your, be your
I'm here
And I can be your, be your
I'm here
It's a long, long getaway

난 이 두려움을 알고 싶지 않아
네 눈은 굳게 닫혀 있어서
내가 들어 갈 수가 없어

결국 여기 있는 사람들은 모두
재가 되어 끝날 인생이지만
꼬리표가 달리는 건 원치 않을거야

세상이 폭발하고 우리가 떨어져 나가도
우린 떨쳐 버릴 수 없어
이건 사라지지 않을 테니까 말야
우주 공간에 지어진 집이 있지

네 머리 속에 자리잡은
도둑이 내게는 보이지 않아
하지만 침대 옆에서
너에게 용기를 줄 수는 있어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난 알지 못해
아무렇지도 않은 척 할 순 없지
하지만 내가, 내가 너의...

내게 좀 알려 줘
이렇게 어린 나이에 마감해야 하는
역겨운 인생을 누가 주문했는지 말이야

누가 물 위를 걸었는지
난 알고 싶지 않아
복도는 텅 비어 있고
시계만 째깍거릴 뿐이야

세상이 터지고 우리가 떨어져 나가도
우린 떨쳐 버릴 수 없어
이건 사라지지 않을 테니까 말야
우주 공간에 지어진 집이 있지

네 머리 속에 자리잡은
도둑이 내게는 보이지 않아
하지만 침대 옆에서
너에게 용기를 줄 수는 있어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난 알지 못해
아무렇지도 않은 척 할 순 없지

달아날 길은 멀고도 멀어
빠져 나갈 길은 멀고도 멀지
다시 집으로 가려면 말야
다시 집으로 돌아가기엔
멀고도 먼 길이야
빠져 나갈 길은 너무도 멀지

네 머리 속에 자리잡은
도둑이 내게는 보이지 않아
하지만 침대 옆에서
너에게 용기를 줄 수는 있어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난 알지 못해
아무렇지도 않은 척 할 순 없지

하지만 내가, 내가 너의...
내가 여기 있잖아
내가, 내가 너의...
갈 길이 아무리 멀어도
내가 여기 있잖아

어느 암 치료 센타에 뇌종양을 앓고 있는 어린 여자 아이가 한 명 있었습니다. 겨우 여섯 살밖에 되지 않았던 그 아이는 그 곳에서 일 년 가까이 치료를 받으면서 간호사 및 직원들과 친구처럼 친하게 지냈지만 꼬마 아이에게 암에 대한 얘기는 한마디도 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암이 악화되어 아이는 세상을 떠났고 그 곳 직원들은 그 꼬마 아이는 자기가 곧 죽을 거라는 사실을 몰랐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죽은 아이의 어머니로부터 들은 사실인즉, 아이는 이미 오래 전부터 자기가 곧 죽을 거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Everybody ends up here in bottles
here는 꼬마 아이가 있었던 치료 센타겠죠. 그 곳에서 치료를 받다가 죽어 가는 사람들도 많은 겁니다. 여기서 말하는 bottle은 사람이 죽은 후 화장하고 남은 재를 담는 용기를 지칭하는 것 같군요.

the name tag
환자들에게 부여되는 번호, 또는 죽은 사람을 구별하기 위해 달아두는 꼬리표인 듯.

thief : 뇌종양 (노래가 만들어진 계기를 고려해 볼 때)

this disgusting arrangement with time and the end
시간과 종말의 역겨운 조합. 어린 나이에 세상을 떠나야만 하는 아이에 대한 연민을 담고 있는 구절입니다.

I don't want to hear who walked on water
물위를 걷는 기적을 보였던 분은 예수님이시죠. 겨우 여섯 살밖에 되지 않은 어린 꼬마 아이를 벌써 천국으로 인도하시는 신에 대한 원망처럼 들립니다.


팝앤리릭 POP & LYRIC 1998-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