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U V W X Y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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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U V W X Y Z




 

 

     

Start Again
- Paul Lauzon -

Start Again (1973)

 

There are times I feel like crying
just to see what we've done
to each other and then
There are times feel like laughing
just to know that with love
start again start again

Was it a tyrant sun
who bent you back to the ground?
Was it an angry wind
who cut the lines in your face?
Was it unyielding rain
who put out the fire in your eyes?
Or was it the law of the race
that kept you in your place?

Few people ever heard
that Jesus played a dulcimers
Danced on a windy beach
Or sang songs of love
Few people ever heard
how he once sailed out to sea
Or how a gentle Jewish mother
saw her child nailed to a tree

The landlord retired forever
on a pension of curses and dollars
While the grey-flannel drunkard
ran free whistling a ballad off key
And Chopin, a reed in the wind
He came to finish his days in the sun
He said "Let not one speck of sand slip
through your hands without knowing"

In the book of the ages they've written
"Let your lamp burn
strong from the hills"
At Baghdad, Rwanda nearby
the fires burn strong to the sky
No barley for soup for the spoon
No wonder we reach for the moon
In the smoke of the battle you'll see me
on the corner singing songs

 

우리가 서로에게
저지른 짓을 알고 나서
울고 싶은 때가 있다가도
사랑으로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걸 알고
웃고 싶은 때도 있어

당신이 바닥에 쓰러진 건
무자비한 태양 때문이었을까
당신 얼굴에 주름은
화난 바람 때문이었을까
당신 눈의 열정이 꺼진 건
그치지 않는 비 때문이었을까
당신이 자리를 지킬 수 있는 건
인종차별법 때문이었을까

예수가 덜시머를 연주하고
바람 부는 해변에서 춤추거나
사랑의 노래를 불렀다는 걸
들은 사람은 거의 없어
예수가 한때는 바다로 나갔었고
온화한 유대인 어머니가
나무에 못 박히는 자식을 본 걸
들은 사람은 거의 없어

집주인은 저주와 달러로 얻은
연금으로 영원히 은퇴하고
회색 플란넬 주정뱅이는 음정도 틀린
휘파람으로 발라드를 부르며 도망쳤어
바람 속 갈대, 쇼팽은
햇살 아래 하루를 보내러 왔다가 말했지
"모르는 사이에 한 톨의 모래라도
손에서 빠져나가지 않게 하라"

"당신의 등불이 언덕에서
활활 타오르게 하라"
고서에는 이렇게 쓰여 있는데
바그다드, 르완다 근처에는
불길이 하늘까지 활활 치솟고
수프를 만들어 먹을 보리조차 없어
그러니까 달에 가려고 하는 거지
전쟁터 연기 속 한 구석에서
노래하는 날 보게 될 거야

No wonder we reach for the moon
수프로 만들어 먹을 보리도 없으니 차라리 달에 가려고 하는 게 당연하다는 말이지만 실제로는 이 곡에서 가장 냉소적인 구절입니다. 지구 한편에서는 보리도 없어서 굶는 사람이 있는데 온 세상은 달탐사에 모든 관심이 집중되어 있는 걸 비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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