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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was raised
on the poorer side of town
where they never had much money
But it never got him down
And the young man had a gift
to make the most of everything
And the poorer people said
he had the wisdom of a king
He went out into the streets
and the crowded market places
He saw poverty all around him
So many unhappy faces
He said "Bring me your old and broken
things you were gonna throw away"
And he told them all about his trade
And they followed him from that day
He took old things
and he made them new again
Any old thing they could think of
He could mend
From a dirty old broken vase
Bring your rags, all your worn out parts
They called him the Restorer
They said that he'd go far
Well the town began to prosper
As he taught them more and more
The people came from miles around
with their treasures to restore
And the little town grew famous
As the poorer folk grew wise
Though there were many men
who hated him
Cause he tried to change their lives
They said "Who do you think you are
now? What are you trying to do?"
He said "I'm the Restorer.
I just love to make things new."
So they threw him in the dungeons
Till the day he passed away
Then they turned to him in scorn
And said "Restore yourself today"
But as the years passed on
It seemed the story never died
Though many a time
the work of the Restorer was denied
But the pioneers of progress never
kept them down for long, no no no
And everywhere today you hear
the old Restorer's song
He takes old things
And he makes them new again
Any old thing you can think of
He can mend
From a dirty old broken vase
Bring your rags, all your worn out parts
They call him the Restorer
And he can mend your broken heart
They call him the Restorer
He'll even mend your broken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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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자란 곳은
마을에서도 돈이 많지 않은
가난한 지역이었지만
그는 낙담하지 않았어
그 젊은이는 모든 걸
활용할 재능이 있었지
가난한 사람들은 그가
왕의 지혜를 가졌다고 했어
그는 거리로 나가
붐비는 시장으로 가서
주위의 가난과 너무도 많은
불행한 얼굴을 보고 말했어
"낡고 망가져서
버리려던 걸 가져오세요"
그가 어떻게 할지 전부 얘기하자
그날부터 사람들은 그를 따랐어
그는 낡은 물건을 가져다
다시 새것으로 만들었어
그 어떤 낡은 물건이라도
고칠 수 있었어
더럽고 낡은 깨진 꽃병부터
누더기나 닳아버린 것도 모두 말이야
사람들은 그를 복원가라 불렀고
크게 성공할 거라 했어
그의 가르침이 더해가자
마을은 번성하기 시작했고
멀리 떨어진 마을에서도
물건을 고치러 찾아왔어
가난한 사람들이 현명해지면서
그 작은 마을은 유명해졌어
하지만 그를 미워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었어
그들의 삶을 바꾸려 했기 때문이지
"도대체 당신이 뭔데?
무슨 짓을 하려는 거야?"
"저는 복원가에요
물건을 새것으로 만들고 싶을 뿐이에요"
그들은 그를 지하감옥에 가두고
죽을 때까지 내버려 뒀어
그리고 그를 향해 비웃으며 말했지
"너 자신을 다시 살려 봐"
그리고 세월이 흘렀지만
그 일은 잊히지 않는 것 같았어
그가 했던 일을
부정하는 경우도 많았지만
진보의 선구자들은 그 일을
오래 감춰두지 않았지
그리고 오늘날 어디에서나
그 복원가의 노래를 들을 수 있어
그는 낡은 물건을 가져다
다시 새것으로 만들었어
그 어떤 낡은 물건이라도
그는 고칠 수 있었어
더럽고 낡은 깨진 꽃병부터
누더기나 닳아버린 것까지 모두 말이야
그는 복원가라 불렸고
상처 난 마음을 치유할 수 있었어
그는 복원가라 불렸고
상처 난 마음도 치유할 수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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