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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can't help about the shape I'm in
Can't sing, I ain't pretty
And my legs are thin
But don't ask me what I think of you
I might not give the answer
that you want me to
Oh, well
Now, when I talked to god
I knew he'd understand
He said
"Stick by my side
And I'll be your guiding hand
Don't ask me what I think of you
I might not give the answer
that you want me to"
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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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 모습을 못 참겠어
노래도 못하고 예쁘지도 않고
다리도 가늘어
널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지 마
네가 원하는 대답을
하지 못할 수도 있어
어쩔 수 없지, 뭐
신에게 말씀드리면
이해하실 거라 생각했어
신께서 말씀하시길
"내 곁에 있으면
너의 길잡이가 되어 주겠노라
널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지 말 지어다
네가 원하는 대답을
하지 못할 수도 있노라"
어쩔 수 없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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