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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 me to a world
Where I can be
alone
Where darkness takes
the days
into years
Where there are no kings
To rule the
simple minds
The heavenly peaceful love
will
shine within my heart of my days
So I sit alone beside the waterfall
Watching
silent vessels floating by
Must we leave
lives' pleasures
Knowing exactly what's
to come
Only living life through what
we've seen
And what we have done
Set me free in pastures
Where the
rivers flow
Then my mind can rest
from weary dreams
And the sunshine sparkles
Drying away
the tears
That torture-tired eyes collect
from pain throughout the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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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하루하루를
세월로 바꾸어
혼자
있을 수 있는
세상으로 데려다줘
순박한 사람들을 지배할
왕이 없는
세상으로 말이야
그러면 꿈만 같은 평온한
사랑이
내 삶의 한가운데를 비춰 주겠지
그래서 나는 소리 없이 지나가는 배를
바라보면 폭포수 옆에 앉아 있어
우리는
다가올 날을 정확히 알고
삶의 쾌락을 포기해야
하는 걸까
그저 우리가 본 것과 경험만으로
인생을
살아갈 뿐인데
강물이 흐르는 초원에
나를 자유로이
해 주면
지친 꿈으로부터
마음을 쉴
수 있을 거야
그러면 지난 세월의
아픔 때문에 고통
가득한
눈에 고인 눈물을
반짝이는
햇살이 닦아 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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