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U V W X Y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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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U V W X Y Z




 

 

     

Mr. Jones
- Counting Crows -

August And Everything After (1993)

I was down at the New Amsterdam
staring at this yellow-haired girl
Mr. Jones strikes up a conversation
with this black-haired flamenco dancer

You know she dances
while his father plays guitar
She's suddenly beautiful
We all want something beautiful
I know I wish I was beautiful
So come dance this silence
down through the morning

Cut up Maria!
Show me some of them
Spanish dances
Pass me a bottle, Mr. Jones

Believe in me
Help me believe in anything
Cuz I wanna be someone who believes

Mr. Jones and me
tell each other fairy tales
And we stare at the beautiful women
"She's looking at you
Oh, no, no, she's looking at me"
Smiling in the bright lights
Coming through in stereo
When everybody loves you
You can never be lonely

Well, I will paint my picture
Paint myself
in blue and red and black and gray
All of the beautiful colors
are very very meaningful

Yeah right, you know
gray is my favorite color
I felt so symbolic yesterday
If I knew Picasso, I would buy myself
a gray guitar and play

Mr. Jones and me look into the future
Yeah we stare at the beautiful women
"She's looking at you
Uh, I don't think so
She's looking at me"
Standing in the spotlight
I bought myself a gray guitar
When everybody loves me
I will never be lonely
I would never be lonely
Said I'm never gonna be lonely

I want to be a lion
Everybody wants to pass as cats
We all wanna be big big stars yeah
But we got different reasons for that
Believe in me
Cuz I don't believe in anything
And I want to be someone to believe

Mr. Jones and me
stumbling through the barrio
Yeah we stare at the beautiful women
"She's perfect for you
Man there's got to be somebody for me"

I wanna be Bob Dylan
Mr. Jones wishes
he was someone just a little more funky
When everybody loves you
Oh son, that's just about
as funky as you can be

Mr. Jones and me staring at the video
When I look at the television
I want to see me
staring right back at me

We all want to be big stars
But we don't know why
And we don't know how

But when everybody loves me
I'm going to be just about
as happy as can be
Mr. Jones and me
We're gonna be big stars

뉴암스테르담에서
노란 머리 아가씨를 바라보고 있었어
존스는 까만 머리의 플라멩고
댄서에게 얘기를 건네지

아버지는 기타를 치고
춤을 추는 그녀가
갑자기 아름다워 보였어
우린 모두 아름다운 걸 원해
나도 아름다웠으면...
그러니 아침이 다 가도록
이 침묵의 춤을 주는 거야

마리아, 그건 관두고
내게 스페인 댄스 좀
보여 주면 안 돼?
존스, 술 좀 건네줘

날 믿어
그 무엇이든 믿도록 날 좀 도와 줘
난 믿음을 가진 사람이 되고 싶으니까

존스와 나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나누며
아리따운 아가씨를 바라보고 있었어
"저 아가씨가 널 보고 있나 봐
아냐, 날 보고 있나 본데"
눈부신 햇살에 미소 지으며
음악에 맞춰 다가오는 그녀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면
절대 외롭지 않아

난 그림을 그릴거야
파랑, 빨강, 검정, 그리고 회색으로
내 모습을 그릴거야
그 모든 멋진 색깔에는
깊은 의미가 담겨 있지

그래, 맞아
난 회색을 제일 좋아해
어제 영감을 받았는데
내가 피카소를 알았더라면
회색 기타를 사서 연주했을 거야

존스와 나는 장래를 생각하며
아리따운 아가씨를 바라 보지
"저 아가씨가 널 보고 있어
음, 아닌 것 같다
날 보고 있네"
스포트라잇을 받으며
회색 기타를 샀어
모두가 날 사랑하니까
난 절대 외롭지 않을거야
난 절대 외롭지 않을거야
나 절대 외롭지 않을거야

난 사자가 되고 싶은데 사람들은
고양이처럼 지나져 버리고 싶어하지
모두들 인기있는 스타가 되고 싶어하지만
그 이유는 제각각이야
날 믿어
난 아무 믿지 않으니까 말야
난 믿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

존스와 나는 비틀거리며
스페인 거주지로 들어가
아름다운 아가씨를 바라보지
"너한테 딱 맞는 여자야
나한테도 짝이 있어야 할텐데"

난 밥 딜런처럼 되고 싶어
모두가 존스를 좋아하는데도
존스는 조금 더
멋진 녀석이 되고 싶어 하지
이봐, 넌 지금도
더할 나위 없이 멋져

존스랑 비디오를 보다가 생각했어
내가 텔레비젼을 보면
그 안에서 날 바라보는
내 모습을 보면 좋겠다고 말야

우린 모두 스타가 되고 싶어하지만
왜 되고 싶어하는지 모르지
어떻게 스타가 되는지도 알지 못해

하지만 모두가 날 사랑하니까
난 그저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할 뿐이야
존스와 나는
스타가 될 거야

Counting Crows의 1993년 데뷔앨범에 수록된 히트 싱글로 Counting Crows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노래를 가장 먼저 떠올릴 정도로 커다란 인기를 모았던 곡입니다. 이 곡이 한창 떴을 때부터 상당히 오랫동안 들어 왔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경쾌하고 신나게만 들리던 첫 느낌이 갈수록 사라지고 요새는 웬일인지 서글프게 들려 오는 게 좀 묘하군요.

노래가 뜨면 사람들은 그 곡에 관한 사소한 것에도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죠. 과연 Mr. Jones가 누군지에 대해 고심을 한 팬들은 가사에 나오는 'I wanna be Bob Dylan' 이란 부분에서 착안해서 Bob Dylan의 곡과 연관을 시켰나 봅니다. Bob Dylan의 1965년 앨범 <Highway 61 Revisited>에 수록된 'Ballad Of A Thin Man'이란 곡이 있습니다. 이 곡에 나오는 캐릭터와는 좀 다른 성격이긴 하지만 그 곡에서도 Mister Jones란 인물을 묘사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 두 곡을 정밀 비교분석해서 이 곡이 내포하고 있을지도 모를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찾아 내보려고 했다더군요.

하지만 Bob Dylan의 곡과는 전혀 무관하더랩니다. 이 곡에 나오는 Mr. Jones는 Counting Crows의 보컬리스트 Adam Duritz(옆 사진)와 여러 밴드에서 연주하고 노래를 불렀던 그의 친한 친구 Marty Jones일 뿐이라네요. 그 친구와 함께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New Amsterdam이란 이름의 바에 가서 댄서들을 바라 보다가 말을 걸어 보고 싶었는데, 두 사람 다 너무 수줍어서 말을 못 붙였대나. 그래서 생각하기를 언젠가 유명한 록스타가 되어 보란 듯이 살아 보겠다는 결심을 했다더군요. 그 경험을 토대로 이 곡이 만들어지게 됐구요. 다행입니다. 가사에 때문에 머리 싸맬 필요가 없게 됐으니까요.


팝앤리릭 POP & LYRIC 1998-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