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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I heard someone
knocking at my door
Seemed kind of odd to me
For no one comes to see me anymore
I walked the dusty pathway
of the once highly polished floor
Pulled the rusty handle
as I've done so many times before
Standing on my front porch
Shivering in the cold
Stood a bright-eyed frightened child
I could see he was not too old
I opened up the door
as wide as it could stand
Reached into the winter
and took his tiny hand
We sat and talked together
by the flickering candle light
Exchanged a few small presents
for giving seemed so right
He gave to me his love
I gave him back his sight
Then he turned and walked
to the still unclosed door
Left me standing all alone
in my empty church onc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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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누군가 문을
두드리는 소리를 들었는데
좀 이상한 생각이 들었어
더 이상 아무도 날 찾아오지 않거든
한때는 반짝반짝 윤이 났지만
지금은 먼지만 쌓인 통로를 걸어서
전에도 여러 번 그랬던 것처럼
녹슨 손잡이를 잡아당겼어
현관에는 반짝이는 눈에
겁에 질린 아이가
추위에 떨며 서 있었어
나이는 많지 않아 보였어
나는 최대한
활짝 문을 열고
추위 속으로 손을 뻗어
아이의 작은 손을 잡았어
가물거리는 촛불 옆에 앉아
우리는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작은 선물을 주고받았어
그렇게 해야 할 것 같았거든
그는 내게 사랑을 주었고
나는 그를 다시 눈뜨게 해 주었어
그러고 나서 그는 뒤돌아서
아직도 열려있는 문으로 걸어 나갔고
텅 빈 교회에 난 또다시
홀로 선 채 남겨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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