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U V W X Y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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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U V W X Y Z




 

 

     

Leftover Wine
- Melanie -

Lay Down (Candles In The Rain) (1970)

 

What do you do
When the people go home
And what do you do
When the show is all done
I know what I'll do
in the alone of my time
But what will I do with the leftover wine

A line from a poem
of my childhood has said
that visions of sugarplums
were gonna dance in my head
I'll spend my whole life
making the time rhyme
But I'll still have a bowl of leftover wine

I'll spend my whole life
making the time rhyme
And then I'm gonna run to the people
And I'll sing them a song of mine
You know I'm gonna do anything
just to take up time
Cause I can't find a taker
for the leftover wine

What do you do
When the people go home
And what do you do
When the show is all done
I know what I'll do
in the alone of my time
But what will I do with the leftover wine

I'm gonna spend my whole life
making the time rhyme
And then I'm gonna run to the people
And I'll sing you a song of mine
You know I'm gonna do anything
just to take up time
Cause I can't find a taker
for the leftover wine

I'll drink some of yours
If you'll drink all of mine
Because I can't stand the taste
of that leftover wine (2x)

모두 집으로 떠나고 나면
당신은 뭘 하나요
공연이 모두 끝나고 나면
당신은 뭘 하나요
홀로 남겨진 시간에
뭘 해야 할지 난 알고 있지만
남은 와인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릴 적 읽은 시에
캔디에 대한 환상이
머리 속에서 떠나지 않을 거라는
구절이 있었어요
나는 제자리를 찾으려 애쓰며
평생을 보내겠지만
아직도 남은 와인이 한 가득 있어요

나는 제자리를 찾으려 애쓰며
평생을 보내겠지요
그리고 사람들에게 달려가
내 노래를 들려 주겠어요
남은 시간 동안
그 무엇이든 하겠어요
남아 있는 이 와인을
받아 줄 사람을 찾을 수 없으니까요

모두 집으로 떠나고 나면
당신은 뭘 하나요
공연이 모두 끝나고 나면
당신은 뭘 하나요
홀로 남겨진 시간에
뭘 해야 할지 난 알고 있지만
남은 와인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나는 제자리를 찾으려 애쓰며
평생을 보내겠지요
그리고 사람들에게 달려가
내 노래를 들려 주겠어요
남은 시간 동안
그 무엇이든 하겠어요
남아 있는 이 와인을
받아 줄 사람을 찾을 수 없으니까요

내 와인을 다 마셔 주면
나는 당신 와인을 마실께요
남아 있는 와인 맛을 보고 싶어
견딜 수가 없어요

'The Saddest Thing'이 무턱대고 싫은 건 아니지만 국내에서는 다른 곡을 들어볼 기회가 거의 없었고 방송에서도 그 곡 하나만 줄기차게 틀어 대니 슬슬 지겨워졌습니다. 어느 날 방송에서 'The Saddest Thing'이 흘러 나오는 걸 듣다가 왜 다른 곡은 소개를 안 해주는지 궁금하더군요. Melanie의 그 처량한 허스키 보이스로 다른 곡은 어떻게 소화해 냈는지 들어 보고 싶은 마음도 생기고 해서 차라리 이럴 바엔 내가 직접 찾아 들어봐야겠다고 맘 먹고 여기저기 뒤적거렸더랩니다.

그 결과 'The Saddest Thing' 한 곡으로 Melanie를 알고 있었다는게 부끄럽고 아쉬울 정도로 뜻밖의 횡재를 얻었습니다. 마음에 들어하는 여자 가수는 사실 손가락에 겨우 꼽을 정도였는데 그 후 Melanie가 한 손가락을 차지하게 됐습니다.

1970년에 나온 이 앨범은 Melanie의 3집입니다. 1967년 첫 싱글을 발표한 이래 우드스탁에도 모습을 드러내며 인지도를 넓혀온 Melanie가 본격적으로 대중에게 어필하기 시작한 작품이죠. James Taylor의 'Carolina In My Mind'와 Rolling Stones의 'Ruby Tuesday' 리메이크를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의 곡을 본인이 직접 작사 작곡한 이 앨범에서는 Edwin Hawkins Singers와 함께 부른 타이틀 곡 'Lay Down'이 싱글 차트 6위까지 올라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차트 성적과 상관 없이 Melanie도 이 곡을 아꼈던 것 같은데 이 앨범 직후 카네기 홀에서 열렸던 라이브 실황 앨범 타이틀을 <Leftover Wine>로 달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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