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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mell of newly-cut corn
came
sifting through the palm trees
My eyes
they were blinded
by the sun reflecting
on the seas
One hundred dozen mermaids
smiled
as I passed through the haze
The
sound of familiar voices
of yonder days
Jerusalem Jerusalem Jerusalem oh no
Jerusalem was made by a guy
Oh I
forget his name
And Jesus was a drop-out
A king who bore no crown
Only his long
hair
flowing and blowing in the wind
And Jesus was a fisherman
That's
all he had to say
Oh yeah, said "Now
follow me disciples.
Lead your lives
a different way."
And he rode into Jerusalem
on a donkey
both bedraggled and lame
And his Pharisees
cursed
his every word but did not laugh
That
made a change
And Jesus was a good guy
who lived
on figs and wine
A political revolutionary
out to let you have a good time
Jerusalem Jerusalem Jerusalem oh no
The sun it was rising
just to christen
his cross of fame
Did he imagine at that
moment
two hundred million hypocrites
would praise his name?
And were he now to come down those
hypocrites would crucify him again
And
through the sweating crowds
tears streaming
down my face
till I'm going insane
I'm
crying
Jerusalem Jerusalem Jerusalem oh no
The smell of newly-cut corn
came
sifting through the palm trees
My eyes
they were blinded
by the sun reflecting
on the seas
Well that same sun was rising
just to christen his cross of fame
Did
he imagine at that moment
two hundred
million hypocrites
would praise his
name?
And were he now to come down those
hypocrites would crucify him again
And
through the sweating crowds
tears streaming
down my face
till I'm going insane
I'm
crying
Jerusalem Jerusalem Jerusalem oh no
They're gonna put him inside
And I'm
yelling all I can
Can't you see he's
the Christ? oh no no
And they don't understand
a single word I say
But I'm crying just
the same
Jerusalem Jerusalem Jerusalem oh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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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려나무 사이로 갓 베어낸
밀 내음이
새어 나오고
바닷물에 반짝이는 햇살 때문에
두
눈은 보이지가 않았어
안갯속을 지날 때
1200 명의
인어가 내게 미소를 지었고
예전에
자주 들었던
귀 익은 소리가 들렸어
예루살렘 예루살렘 예루살렘
그 사람 이름은 잊어버렸지만
예루살렘은
한 사람이 세운 거야
그리고 예수는 왕관이라고는
한
번도 써보지 못한 낙제생이었어
그의 머리에는
바람에 출렁이고
흩날리는 머리칼뿐이었지
그리고 예수는 어부였어
그가 할 말은
그뿐이었어
"제자들아, 이제 나를
따르라
삶을 평범하게 영위하지 말지니라"
예수는 더럽고 병든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으로
갔어
바리새인들은 예수의 모든 말씀에
욕을
퍼부었지만 비웃지는 않았어
그게 변화를
가져왔지
선한 사람이었던 예수는
무화과 열매와
포도주를 먹고살며
우리에게 태평성대를
가져다주려고 온
정치 혁명가였던 거야
예루살렘 예루살렘 예루살렘
태양이 떠오르는 건 예수의 명망의
십자가를 세례하기 위함일 뿐이야
2억 명의
위선자들이
그의 이름을 경배하게 될 것을
그
순간에 예수는 알고 있었을까
예수께서 재림하신다면 그 위선자들은
또다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을 거야
그리고
들끓는 군중들 사이로
나는 미치도록
눈물을
쏟아 내겠지
이렇게 울부짖으며 말이야
예루살렘 예루살렘 예루살렘
종려나무 사이로 갓 베어낸
밀 내음이
새어 나오고
바닷물에 반짝이는 햇살 때문에
두
눈은 보이지 않았어
또다시 태양이 떠올라
예수의 명망의 십자가를 세례하고
2억
명의 위선자들이
그의 이름을 경배하게
될 것을
그 순간에 예수는 알고 있었을까
예수께서 재림하신다면 그 위선자들은
또다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을 거야
그리고
들끓는 군중들 사이로
나는 미치도록
눈물을
쏟아 내겠지
이렇게 울부짖으며 말이야
예루살렘 예루살렘 예루살렘
사람들은 예수를 가두겠지
난 있는 힘껏
소리를 지르고 있어
당신들은 그가 바로
그리스도란 걸 모르나
그들은 내 말을 전혀
이해하지 못해도
난 계속해서 울부짖고
있어
예루살렘 예루살렘 예루살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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