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U V W X Y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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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U V W X Y Z




 

 

     

Ghostship
- Shadow Gallery -

Carved In Stone (1995)

The Gathering The Night Before

Time has come
The dawn shall see us off again
Glory rides
The stars shall be our watching guide

We know God is ready
And He's willing to fill our veins
It takes my mind away
Hot sun, splitting thunder
Deafening violent storms

We sail atop the highest wave
in search of our Viking gold
And turn our backs into the night
We sail into the night

As the mighty desert wind blows
through the mountains
Still she sails our trusty ship
across the sea
And we raise our glasses
high to this good life
See our torches
brandish light upon the free

Cowards running to the hills
No courage in their eyes
Shadowed terrors prey on them
No mercy in their eyes

Their battle's over long before
they have a chance to pray
But we shall stand steadfast our ground
Unmoved through the day

Let us drink to the spirit
that has given us the power
to rule with the mightiest of swords
through all of the land

Voyage

Dead Calm

Approaching Storm

Our ship now listless drifting
aimlessly through the tide
This calm before the storm
screams over high

This must be madness
Cause the sky is growing blacker
than the shadow of a dead star
in regression of its power

If the darkness that surrounds you
leaves you nowhere you can run to
I implore you fall down to your knees
And pray these tentacles
released their grip

Storm

Well you and I do not belong here
Will we return I cannot believe
Strong winds
Twisting and tearing our sails off
I'm hiding my eyes
You are fading away

Enchantment

Legend

Misfortune paints their lonely story
A thousand years shall endure
Unfold the tale of that dark day
Their mystics ship so far from sure

They sailed away into another sea
A mystery to us all
Beware the waves you sail upon
In ships so strong
It is our belief this story's true

전날 밤의 모임

때가 됐어
새벽은 우리를 배웅해 주고
영광스럽게 나가는 거야
별들은 우리의 안내자가 되어 주겠지

신께서 준비가 되셨다는 걸 알아
기꺼이 우리 소원을 들어 주실거야
작열하는 태양과 내리치는 천둥
귀를 찢을 듯한 거센 폭풍에
난 정신을 잃을 지경이었어

바이킹의 보물을 찾아
우리는 높은 파도를 헤치고
암흑을 향해 나아갔어
암흑을 향해 항해했어

계곡을 통해 불어 오는
거대한 사막의 바람으로
신께서는 여전히 배가 바다를
지날 수 있도록 듬직하게 지켜 주시고
우리는 멋진 인생에
술잔을 높이 치켜 들지
자유를 향해 휘날리는
저 불꽃을 좀 봐

언덕으로 도망 가는 겁쟁이들의
눈에 용기는 온데 간데 없이
드리워진 공포가 잠식하고
그들의 눈에 자비는 없어

기도할 기회도 없이
그들은 이미 패하고 말았지만
우리는 날이 밝을 때까지
절대 자리를 뜨지 않을 거야

가장 강대한 검으로
온 세상을 다스릴 수 있도록
우리에게 힘을 주신
그 정신에 건배를!

항해

쥐 죽은 듯한 고요

임박한 폭풍

방향을 잃고
정처 없이 헤매는 배
폭풍이 오기 전
거세게 들려오는 이 고요함

엄청난 혼돈이 올거야
빛을 다하고 소진해가는
죽은 별의 그림자보다
더욱 암울한 하늘

주위를 둘러싼 어둠으로
아무데도 갈 수가 없다면
엎드려 무릎을 꿇고
풀려난 이 촉수(괴물?)에
간청할 지어다

폭풍

여기는 우리가 있을 곳이 아냐
돌아가게 될지도 알 수 없어
우리의 배를 흔들고
짓이기는 거센 바람에
나는 눈을 가리고
넌 사라져 가지

마법

전설

불운으로 채색된 불운한 그들의 이야기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는 그 유령선의
끔찍했던 이야기는
천 년 동안 고이 묻혀 있겠지

그들은 또 다른 바다를 향해 나아가고
우리는 알 수가 없어
튼튼한 배를 타고 가더라도
항해할 때는 파도를 조심해야 돼
우리는 이 이야기가 거짓이 아니라고 믿어

해외의 모 잡지에서 'Dream Theater, Queensryche도 결코 만들지 못했던 최고의 앨범'이라는 후한 리뷰를 받았던 이 앨범은 데뷔작에서 보여 주었던 가능성이 여실히 드러낸 작품으로 여러 가지 특이한 면모를 보여 줍니다. 일단 앨범 트랙이 1, 3, 5, 7, 8, 9, 11, 13 으로 진행되고 중간에 빠진 번호는 짧은 연주로 대체하고 있죠. 그리고 데뷔작의 에필로그를 장식했던 17분짜리 대곡 'The Queen Of The City Of Ice'가 무색하리만큼 긴 러닝타임을 자랑하는 이 곡을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물론 길다고 해서 대곡이란 칭호를 받을 수는 없겠지만 앨범의 성격을 대변하는 곡을 꼽으라면 단연 이 곡입니다. 원래 22분 정도의 곡이지만 히든 트랙까지 합치면 30 여분 정도로 엄청나게 깁니다.

히든 트랙이 있는 줄도 모르고 이 앨범을 첨 들었을 때는 노래가 다 끝난 줄 알았는데 한동안 정적이 흐르다가 '똑똑 똑똑'하는 소리가 계속 들리더군요. 플레이어가 잘못된 줄 알고 황급히 정지 버튼을 누르고 확인 해봤는데 별 이상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가만히 듣고 있으니 '끼이익'하고 문이 열리는 소리가 나고 다시 연주가 시작되더군요. 그 때의 묘한 기분이란.


팝앤리릭 POP & LYRIC 1998-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