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U V W X Y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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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U V W X Y Z




 

 

     

Crosstown Traffic
- Jimi Hendrix -

Crosstown Traffic (single ad) (1968)

You jump in front of my car
When you, you know all the time
Ninety miles an hour
Girl, is the speed I drive

You tell me it's alright
You don't mind a little pain
You say you just want me
to take you for a drive

You're just like crosstown traffic
So hard to get through to you
Crosstown traffic
I don't need to run over you

Crosstown traffic
All you do is slow me down
And I'm trying to get on
the other side of town

I'm not the only soul
Who's accused of hit-and-run
Tire tracks all across your back
I can, I can see you had your fun

But darling can't you see my signals
turn from green to red
And with you I can see a traffic jam
straight up ahead

You're just like crosstown traffic
So hard to get through to you
Crosstown traffic
I don't need to run over you

Crosstown traffic
All you do is slow me down
And I got better things
on the other side of town

Yeah, yeah, crosstown traffic
Look out, look out baby
Coming through crosstown traffic

당신은 알면서도 언제나
내 차 앞으로 뛰어들지
내가 시속 90마일로
달리고 있는데도 말이야

아픈 것쯤은 상관없다면서
당신은 괜찮다고 하지
당신이 원하는 건 단지
드라이브 좀 같이 가는 거라면서 말야

당신은 꽉 막힌 교통 체증 같아서
뚫고 지나 가기가 힘들어
도심의 교통 체증같은
당신을 넘고 지나갈 필요는 없어

교통 체증 같은 당신이
원하는 건 속도를 줄이는 거야
난 도시의 반대편으로
가려고 애를 쓰는데 말이야

뺑소니 친 건
나 뿐만이 아니잖아
당신 등에 온통 타이어 자국이야
당신도 재미 봤으면서 뭘...

내 신호가 파란 불에서
빨간 불로 바뀐 거 모르겠어?
그런데 당신이랑 있으면
앞에 차가 꽉 막혀 있군

당신은 꽉 막힌 교통 체증 같아서
뚫고 지나 가기가 힘들어
도심의 교통 체증같은
당신을 넘고 지나갈 필요는 없어

교통 체증 같은 당신이
원하는 건 속도를 줄이는 것
난 도시의 반대편으로
가려고 애를 쓰는데 말이야

도심의 교통 체증같은 당신
조심해, 조심하라구
내가 뚫고 지나갈테니까

통통 튀는 멜로디와 한번 듣고 나면 귀에서 떠나지 않을 후렴구 때문인지 Jimi Hendrix의 다른 작품들에 비해 상당히 팝적인 분위기를 많이 풍기는 곡입니다. Jimi Hendrix의 1968년 세 번째 앨범 <Electric Ladyland>에서 두 번째 싱글로 발매됐던 곡인데, 앨범 수록곡 중에선 가장 먼저 녹음을 했다고 하더군요. 미국에서 처음으로 빌보드 탑40에 입성하는 성공을 거뒀던 첫 싱글 'All Along The Watchtower'만큼은 못했지만, 그래도 상당한 인기몰이를 했던 곡 중 하납니다.

가사에 대해선 설명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처음엔 차를 타고 떠나는 남자의 길을 몸을 던져 막아서는 용감무쌍한 여자의 모습을 떠올렸는데, 나중에 보니 아니네요. 알 만한 분들은 다들 이해할 수 있을 법한 비유를 쓴 가삽니다. 더 이상 긴 말 않고 줄일랍니다.

hit-and-run
이 말에도 수상한 낌새가 역력히 풍기지만 긴 말 않기로 했으니 그만 접고. 치고 튄 거니깐 뺑소니죠. 이렇게 세 단어가 한데 붙어서 명사나 형용사로 쓰입니다. 그래서 뺑소니 사고는 hit-and-run accident, 뺑소니 운전사는 hit-and-run driver라고 쓰면 되죠. 글구 hit-and-run이 말 그대로 치고 빠지는 작전을 의미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흔히들 말하는 게릴라 전법.


팝앤리릭 POP & LYRIC 1998-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