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U V W X Y Z

------------

가수 #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U V W X Y Z




 

 

     

Behind Blue Eyes
- The Who -

Who's Next (1971)

No one knows what it's like
To be the bad man
To be the sad man
Behind blue eyes

No one knows what it's like
To be hated
To be fated to telling only lies

But my dreams
They aren't as empty
As my conscience seems to be

I have hours, only lonely
My love is vengeance
That's never free

No one knows what it's like
To feel these feelings like I do
And I blame you

No one bites back
as hard on their anger
None of my pain and woe
can show through

But my dreams
They aren't as empty
As my conscience seems to be

I have hours, only lonely
My love is vengeance
That's never free

When my fist clenches
Crack it open
Before I use it and lose my cool
When I smile
Tell me some bad news
Before I laugh and act like a fool

And if I swallow anything evil
Put your finger down my throat
And if I shiver
Please give me a blanket
Keep me warm
Let me wear your coat

No one knows what it's like
To be the bad man
To be the sad man
Behind blue eyes

서글픈 눈망울에 가려진
못된 사람이 된다는 것이
슬픈 사람이 된다는 것이
어떤 기분인지 누구도 알지 못해

미움을 산다는 것이
거짓을 말 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
어떤 기분인지 아무도 알지 못해

하지만 내 꿈은
텅 빈 나의 양심만큼
공허한 건 아냐

내게는 외로운 시간 뿐
내가 사랑하는 건
풀지 못한 복수

내가 느끼는 이런 감정이
어떤 기분인지 아무도 몰라
그건 당신 때문이야

아무도 그렇게
분노를 삭이지는 못해
나의 그 어떤 아픔과 고뇌도
드러내지 못했어

하지만 내 꿈은
텅 빈 나의 양심만큼
공허한 건 아냐

내게는 외로운 시간 뿐
내가 사랑하는 건
풀지 못한 복수

내가 주먹을 꽉 쥐고 있다면
자제 못하고 힘을 발산하기 전에
그 주먹을 풀어 줘
내가 미소 짓는다면
웃으며 바보처럼 굴기 전에
슬픈 소식을 전해 줘

내가 나쁜 것을 삼킨다면
손을 집어 넣어 꺼내 줘
내가 떨고 있다면
따뜻해 질 수 있도록
내게 담요를 줘
당신 코트를 내게 줘

서글픈 눈망울에 가려진
못된 사람이 된다는 것이
슬픈 사람이 된다는 것이
어떤 기분인지 누구도 알지 못해

Tommy라는 인물을 중심으로 잃어 버린 순수에 대한 속죄와 회개를 노래했던 컨셉트 앨범 <Tommy> 이후 Pete Townshend는 그 속편격으로 <Lifehouse>라는 또 다른 록 오페라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그의 신경쇠약으로 결국 작업을 끝내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서 1971년 그 당시 작업했던 곡들이 반 정도 채워진 이 앨범이 발매되었습니다. 옆 사진은 1969년 우드스탁 당시 Pete의 모습.

Pete Townshend가 <Lifehouse>에 수록할 곡으로 준비했던 이 곡은 타락한 권력을 위해 일하면서 한편으로는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고귀한 삶의 목적을 아쉬워하며 괴로워하는 주인공의 심정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양면적인 본성에 대한 사색을 다루고 있는 이 곡은 앨범의 다른 수록곡들과는 사뭇 다르게 상당히 억제된 분위기 속에 나직하게 분노를 표출하고 있습니다. 그 밖에 이 앨범에서 들을 만한 곡으로 'Won't Get Fooled Again', 'My Wife' 등을 꼽을만 하고, 첫 트랙 'Baba O'Riley'는 지금은 해체된 Mr. Big이 라이브 공연 때 자주 연주했었습니다.


팝앤리릭 POP & LYRIC 1998-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