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U V W X Y Z


가수 #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U V W X Y Z




- Pete Seeger -

A Pete Seeger Concert : Folk Songs And Ballads (1953)


"About 400 years ago, there was a very
despotic emperor in Korea. He was
hanging people right to left who
opposed him.

And a legend has it that 10 thousand
people were hanged by him on top of
a tall pine tree on the top of the hill of
Arirang which is outside Seoul.

One of the men condemned to death
as he marched his last mile he sang
a song singing how much he loves
his country, how beautiful it was,
how he hated to say goodbye to it.

It was picked up by the other prisoners
and became a tradition in Korea and
any man ever condemned to death
had a right to sing this song before
his execution.

Well, like many of folk songs it spread
to the country, had verses added to it,
different variations on melody.

But 40 years ago when Japan took over
Korea and tried to make a colony out of
it, they abolished singing and made it
a  prison offense to sing the national
anthem of Korea or any patriotic songs.

Arirang became an unofficial anthem.
It was sung by the guerrillas who
fought in the hills against the fascists.

And today it's sung in both north and
south Korea as a symbol of unity and
otherwise divided country."


Arirang, Arirang, Arariyo
Crossing the hills of Arirang, oh
In my homeland of 3 thousand ri
Peace and abundance will flower at last

Arirang, Arirang, Arariyo
Crossing the hills of Arirang, oh
Oh my countrymen
why are your voices hushed
Only the waterfalls and fountains
sing free

Arirang, Arirang, Arariyo
Crossing the hills of Arirang, oh
Numberless are the stars
blinking in the night
Endless the sorrow
we know in our life


"400년 전 한국에는 매우 난폭한
왕이 있었습니다. 그 왕은 자신에게
반대하는 사람들을 모두
교수형에 처했습니다.

전해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무려 만명이 서울 밖 아리랑 고개
꼭대기의 소나무에 매달려
죽었다고 합니다.

사형을 선고받은 한 사람이 처형장으로
향하는 마지막 길에 얼마나 조국을
사랑하는지, 얼마나 조국이 아름다운지,
얼마나 조국을 떠나는 것이 괴로운지
이 노래에 담아 불렀습니다.

이 노래는 다른 죄수들에게도 퍼져서
하나의 전통이 되었고
사형선고를 받은 죄수는
처형장에 가기 전에
이 노래를 부를 수 있게 됐습니다.

다른 민요와 마찬가지로 이 노래는
전국에 퍼지면서 가사가 추가되거나
멜로디가 바뀌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40년 전 일본이 한국을
지배하고 식민지로 만들었을 때
이 노래를 금지하고
국가라든지 애국적인 노래를
부르는 것을 반란으로 간주했습니다.

아리랑은 비공식적인 국가가 되어
파시스트를 타도하기 위해 싸우는
게릴라들에 의해 불렸습니다.

오늘날 아리랑은 남한과 북한 양국에서
통일의 상징, 또는 분단국가의
상징처럼 불려지고 있습니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삼천리 우리강산에 마침내
평화와 번영이 꽃피리라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동포여, 그대는
왜 그리 목이 쉬었소
폭포와 샘물만이
자유롭게 노래하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은
그 수를 헤아릴 수 없고
우리네 인생 설움은
그 끝을 알 수 없네

팝앤리릭 POP & LYRIC 1998-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