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U V W X Y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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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U V W X Y Z




 

 

     

The Boxer
- Simon & Garfunkel -

Bridge Over Troubled Water (1970)

I am just a poor boy
though my story's seldom told
I have squandered my resistance
for a pocketful of mumbles
such are promises

All lies and jests
Still a man hears what he wants to hear
And disregards the rest

When I left my home and my family
I was no more than a boy
in the company of strangers
in the quiet of the railway station
running scared

Laying low
seeking out the poorer quarters
where the ragged people go
Looking for the places
only they would know

Asking only workman's wages
I come looking for a job
But I get no offers just a "Come on"
from the whores on Seventh Avenue

I do declare there were times
when I was so lonesome
I took some comfort there

And I'm laying out my winter clothes
and wishing I was gone, going home
where the New York City winters
aren't bleeding me
Leading me, going home

In the clearing stands a boxer
and a fighter by his trade
And he carries the reminders of
every glove that laid him down or
cut him till he cried out
in his anger and his shame
"I am leaving, I am leaving"
But the fighter still remains

내 얘기가 잘 알려진 건 아니지만
난 정말 불쌍한 소년이에요
헛된 말로 가득찬
그런 약속에 속아
주먹을 허비했어요

모두 거짓과 놀림이었어요
사람들은 아직도 원하는 것만 듣고
나머지는 무시해 버리죠

내가 집과 가족을 떠났을 때
난 그저 아이에 불과했어요
낯선 사람들 틈에 끼어
기차역의 적막함 속에서
겁에 질려 있었어요

몸을 웅크린 채
누더기 옷을 걸친 사람들이 드나드는
빈민가를 찾아 나섰어요
그들만이 알고 있을 법한
그런 장소를 찾아서 말이에요

막노동꾼의 임금만을 요구하며
일자리를 찾아 나섰지만
7번가 창녀들의 유혹의 말 외에는
아무런 기회도 얻지 못했어요

분명히 말하건대 내게는
너무도 외로운 시절이 있었어요
난 거기서 위안을 구했어요

겨울 옷가지를 정리하며
난 떠나고 싶어하죠
뉴욕의 겨울 때문에 힘겨워 하지 않을
고향으로 말이에요
날 이끌며 고향으로 향하게 해요

링 한복판에 한 권투 선수가 서 있어요
싸움을 직업으로 삼는 사람이죠
그에게는 그를 쓰러뜨렸던
글러브가 남긴 상처가 남아 있어요
분노와 수치심에 휩싸여
그만 두겠다고 외칠 때까지
그에게 상처를 입혔죠
하지만 그 선수는 아직도 떠나지 못해요

이 곡은 권투 선수 Benny Perat의 사망을 소재로 당시 대중에게 인기 있었던 권투 선수라는 직업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고자 만들어진 걸로도 알려져 있지만, 1984년 폴 사이몬의 인터뷰에 따르면 한창 인기를 얻다가 비평가들에게 질타를 받는 자신의 모습을 boxer로 표현한 것이라고 합니다. 아래는 폴 사이몬이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입니다.

"그 곡은 제 얘기인 것 같아요. 모두가 나를 두드려 패는데 멈추지 않으면 저는 정말 떠날 참이었죠. 그 때 우리는 처음으로 (좋지 않은) 비평을 받았거든요. 몇 년 동안은 칭찬 일색이었어요. 2~3년이 지나자 사람들은 우리가 영국에서 온 별종이 아니라 퀸스에서 락앤롤 하던 두 녀석이란 걸 깨달은 거죠. 우리는 진정한 포크가수가 아니었을지도 몰라요. 어쩌면 히피도 아니었을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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